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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쎄타토큰 쎄타퓨엘 시세 호재 전망

by ..........!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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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FT가 참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저작권이 무자비하게, 또 쉽게 침해되는 세상이다 보니 저작권을 거의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N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건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NFT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코인 시장에서 관련 종목들이 시세를 받곤하는데요. 이른바 NFT 삼총사라고 불리는 것이 이번에 살펴볼 쎄타코인과 칠리즈, 엔진코인 등입니다. 쎄타코인은 동영상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로 NFT 시대를 맞아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쎄타코인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겠습니다.

 

 


이른바 NFT 코인은 이제 코인 시장에서 나름의 카테고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NFT의 핵심은 저작권 보호입니다.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인 동영상, 파일, 예술작품 등에 고유 식별코드가 부여되는데, 이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신종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최근에는 머스크의 아내 글라임스의 NFT 그림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NFT 코인 역시 고유의 식별 코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환이나 위조가 불가능합니다. 통상 암호화폐의 경우 같은 값으로 서로 교환이 가능하지만, NFT 코인은 대체불가토큰에 해당합니다.

 

 

 


사실, NFT 컨셉이 올초부터 관심이 커지기 전까지 쎄타토큰은 주로 블록체인 기반의 동영상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 정도로 인식됐습니다. 기존 스트리밍 업계에서는 전산망이 부족하거나 네트워크 구축 비용이 큰 문제로 제기됐는데, 이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해결하겠다며 등장한 것입니다.

쎄타는 쎄타토큰과 쎄타퓨엘 두 종류의 가상화폐를 발행합니다. 쎄타토큰은 쎄타 플랫폼의 기본 화폐이지만, 보안과 스테이킹을 위해 사용돼 유통량이 감소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화폐의 유동성이 문제점으로 거론될 수 있는데요. 이걸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쎄타퓨엘입니다.

 

 

 


동영상의 경우 하루에도 수백만 건이 처리가 되기 때문에 관련 화폐 역시 유동성이 크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쎄타토큰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유동역시 약해지는 것을 쎄타퓨엘이 해결해주는 셈입니다. 쎄타는 초기에 쎄타토큰 1억개를 발행했고, 이후 에어드랍을 통해 기존 쎄타토큰 보유자에게 1개당 5개의 쎄타퓨엘을 분배했습니다


쎄타토큰은 중앙화된 스트리밍 서비스의 문제점을 해결합니다. 쎄타의 블록체인을 통해 동영상 시청자들은 자신의 기기에서 놀고 있는 메모리와 대역폭 자원을 공유하는데, 이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겪는 전산망 부족 이슈가 해결됩니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한 보상으로 토큰을 받게 됩니다. 저품질의 동영상은 상대적으로 고품질 스트리밍이 가능해 지고, 용량이 커서 스트리밍에 문제가 있었던 동영상들 유지하는 비용 역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 쎄타토큰의 모델은 참여자 모두가 이득을 누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시청자는 스트리밍 서비스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참여하면서 더 품질 좋은 동영상을 소비할 수 있고, 보상까지 받게 됩니다. 기존 스트리밍 플랫폼은 쎄타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에 들어가던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참여를 통해 비용을 절감한 플랫폼은 시청자들과 콘텐츠 제작자에 대한 보상 기회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의 경우에는 참여증명 방식으로 광고를 볼 수 있는 투명성 향상 효과를 누리는 것을 통해 스팸 광고를 통한 비용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쎄타토큰은 2018년 텐센트게임즈와 제휴를 통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 사용자들은 게임을 시청하거나 참여할 때 세타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된 것인데, 보상받은 토큰으로 해당 플랫폼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쎄타토큰은 7일 동안 100%가까이 시세 폭등을 하며 관심받았는데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반 동영상과 관련해 두 번째 특허를 취득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당시 쎄타토큰은 시가총액도 138억 달러 규모까지 급등하며 라이트코인을 제치고 시총 8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6월 2일 코인마켓캡 기준 쎄타토큰의 시가 총액은 78억달러 수준으로 젠체 랭킹 21위입니다. 플립사이드크립토에서는 C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쎄타토큰화 쎄타퓨엘이 시장의 혼돈 속에서도 시세를 받았던 것은 메인넷과 관련됐다는 분석입니다. 쎄타는 6월 30일 메인넷3.0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미 4월부터 시세에는 선방영돼 한때 2만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쎄타토큰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동영상 제작 유통 소비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만으로도 쎄타의 비전은 이미 일정 부분 현실화됐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의 시대에 저작권이 더 주목받게 되면서 NTF 테마와도 맞물려 있는 만큼, 쎄타토큰과 쎄타퓨엘의 비전적인 측면은 분명히 존해한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다만, 코인 시장의 시세가 테마 순환의 방식을 띄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투자를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쎄타의 특징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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