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마로코인 코모도 상장폐지 5가지 대응방법

거래소 상장폐지 유의지정
이슈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가 가능성도 여전히
거론되면서 시장은 혼란스럽고
코인 초보자들은 더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크립토 노마드 채널을 통해
공통적으로 많이 질문 주시는
것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장폐지는 휴지조각?

 

먼저 가장 많이 주시는
질문이 상장폐지가 되면
휴지조각이 돼 사라지는 것이냐,
하는 질문입니다.

만약, 페이코인처럼 원화마켓에서만
상장폐지가 될 경우에는
BTC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별도의 과정이 있는 것이 아니고 BTC 마켓 탭에서 가지고 계신 코인 수량만큼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원화마켓과 BTC 마켓 모두에서
상장폐지가 될 경우에는
다른 거래소로 송금해서 거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유일하게 업비트에만 상장돼 있는데 여기서 상장폐지가 된다면
취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확연히 좁아집니다.

 

 

 

 

이럴 경우 사실상 휴지조각이 됩니다.

다만, 해당 종목이 스캠 코인이 아니고, 다른 거래소 상장 계획이 있다면 해당 거래소 계좌나 개인지갑 계좌로 보내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거래소 송금 방법은?

 

 

 

이번 업비트 사태가 터지고
많은 분들이 거래소를 옮기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신 거 같습니다.


바이낸스같이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종목이라면 국내에서 상장폐지 됐다고 해도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장폐지 이슈로 가격이 하락할 수는 있지만 국제 시세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국산 코인만큼 하락폭이 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바이낸스로 송금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방법은?

 

 

스테이킹은 은행에 예금을 해서 이자 소득을 얻는 것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상장폐지 조치가 이뤄진 마로코인의 경우 마로지갑에 스테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마로는 연간 10% 안팎의 이자를 마로코인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스테이킹을 하면 해당 코인의 갯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손실의 규모가 너무 크거나,
마로 프로젝트를 신뢰하시는 경우에는 스테이킹 역시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로재단은 신속히 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공시한 상태입니다.

스테이킹은 앱스토에서 마로월렛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신원확인을 거쳐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내가 가진 코인이 의미있는 프로젝트이고 괜찮은 비율의 이자를 제공해준다면 스테이킹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메이저의 경우 이더리움이나 에이다 같은 종목은 스테이킹이 굉장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그만큼 확실한 팬덤이 존재한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즉, 장기간 스테이킹을 한다는 것은 프로젝트에 대한 확고한 신뢰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중국 코인 대규모 상장폐지?

 

 

 

이번 업비트 사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것 가운데 하나는 단연 상폐 찌라시입니다.

찌라시 내용이 일부 현실화되면서 그동안 무시했던 찌라시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업비트 사태 이후 시중에는 비체인, 퀀텀 등의 이른바 중국 코인들에 대한 상장폐지 가능성도 언급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체인 퀀텀 등의 프로젝트는 이미 상당한 규모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상장폐지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 바이낸스 등 해외 대형 거래소에도 상장돼 있기 때문에 투자자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메이커 코인도 상장폐지?

 

 

 

 

이번 업비트 사태를 통해 페이코인 등 우량 종목이 상폐대상이 되면서 다소 우려가 확대되면서 메이저 코인에 대한 상폐 걱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 코인이 상장폐지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말 그대로 메이저이기 때문에 상장폐지가 될 이유도 없고, 혹여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바이낸스로 가면 되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대규모 엑시트가 발생해서 오히려 해당 거래소는 수수료 수입 급감이라는 역풍을 맞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질문이 많았던 5가지 정도를 추려봤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는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제가 미비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보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정보 공유를 통해 심적 의지를 하면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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