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체인 시세 호재 전망 (+ 루이비통)

 

블록체인 기술이나 가상 화폐를 놓고 혁명적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뭔가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대대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어떤 코인이나 블록체인 플랫폼은 체감이 되지만 어떤 것들은 실체가 확 느껴지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여전히 개발중이거나, 이제 막 실체가 완성된 코인이나 플록체인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별 기능성 없어보이는 비트코인은 왜 저렇게 비싼 건지, 빛의 속도로 해외 송금이 된다는 리플은 왜 저렇게 소송까지 당한 건지, 초보자들은 도통 뭐가 뭔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가격은 몇 백원에서 몇 천만 원까지 천차 만별이라 처음에는 투자 기준을 세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시장의 이런 특수성이 있다보니 뭔가 내가 체감할 수 있을 경우에는 확실히 손에 잡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마련인데요. 이미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와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한 코인이 있습니다. 비체인입니다.

 

 

 

 

 

 

비체인 특징

 

 

 

 

비체인을 설명할 때  꼭 등장하는 것이 명품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위조품 시장의 규모가 계속 커지는 상황에서, 비체인은 모든 제품에 고유 아이디를 부여합니다. 제품이 어떤 재료로, 어디서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유통돼 내게로 왔는지 모든 정보를 블록체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산 명품 가방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가방을 스캔해 디자인 컨셉은 물론, 담당 디자이너, 소재, 위조여부 등 가방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제품과 제조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제조사나 물류사 모두 제품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체인의 이런 특징은 비단 명품 뿐만 아니라, 주류 농업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현했다는 평을 바고 있습니다. 가짜가 판 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더 분명하게 보여주는 힘, 바로 비체인의 저력입니다. 

 

 

 

 

 

 

비체인 명품

 

 

비체인과 명품을 이야기하면서 꼭 등장하는 것이 루이비통입니다. 비체인이 루이비통 모회사와 합작해 진품 증명 플랫폼 아우라 플랫폼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체인 대표인 써니 루가 루이비통 차이나 최고정보관리 책임자 출신입니다. 써니 루는 중국 상하이교통대학에서 전자통신공학을 전공한 인물로, 컴퓨터 과학과 네트워크 통신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비체인 호재

 

 

 

 

비체인의 활용도는 비단 명품 같은 제품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비체인은 세계최고 전문 컨설팅 회사는 PwC를 비롯해, BMW,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 유니콤, 르노그룹, 상하이가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대부분 글로벌 기업들이라는 점에서 비체인의 저력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사의 면면을 보면 식품 제조 유통사를 비롯해, 보험사, 이동통신사, 에너지기업 등 여러 종류의 기업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식품 제조업 다음으로 우리 일상에 맞물려 있는 보험사를 한 번 생각해 볼까요? 보험사 파트너십의 경우에는 비체인 블록체인 기술이 데이터를 수집 검증, 감사하는 역할을 하면서 시간을 단축하고 보험료 절감, 사기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체인은 디지털 콘텐츠 유통과 관련한 서비스도 제공하는데요. 데이터와 콘텐츠 복제가 쉬워진 세상에서 중요 데이터의 경우 누가 어떻게 유통시켰는지를 블록체인을 통해 추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콘텐츠 도용이 아무렇지 않게 이뤄지는 요즘 블록체인의 실용성이 느껴지는 서비스입니다. 조금 멀게 느껴질 수 있었던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비체인은 계속해서 수많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장하면서 우리 삶 속으로 더욱 더 가까이 들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하이어 사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역시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비체인 시세

 

 

 

 

이런 현재의 상황과 미래적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비체인의 시세는 2021년 초만해도 20원대였지만, 지금은 비트코인 하락세 속에서도 160원 전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2021년 4월에는 전고점 400원을 달성했으니, 몇 달 사이 20배 상승을 한 것입니다.

 

 

비체인은 2021년 5월 26일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84억 달러로 전체 2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플립사이드크립토에서는 전체 랭킹 27위로 A등급을 받는 코인입니다.

 

 

 

 

 

이제 슬슬 시장에서도 비체인의 가능성을 간파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그 잠재력과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비체인은 저평가된 코인이라는 평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비체인은 우리의 일상을 좀 더 투명하고 신뢰도 높게 바꿔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 우리 일상을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정도의 혁명적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비체인의 가능성과 저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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