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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페이코인 시세 전망 호재 분석

by ..........!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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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산 토종 코인인 이른바 김치코인 투자자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2~3월만 하더라도 1000%~2000%까지 폭등하며 투자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던 김치코인들이 대부분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잔바람도 김치코인에게는 풍파가 일기마련인데, 비트코인이 흔들거니니까 김치코인들은 사실상 나락으로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탓에 대표 김치코인으로 꼽히는 페이코인이 모처럼 시세 급등의 모습을 보여준 점은 배경이나 호재를 떠나 그 자체로 투자자들을 한숨돌리게 만들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능성도 잠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 속에서 한때 2000% 넘는 급등을 하기도 했던 페이코인. 하지만, 김치코인의 한계 속에서 여전히 홀대받기도 하는 페이코인. 과연 페이코인이 이런 편견을 뚫고 잠재력과 가능성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을지, 짚어보겠습니다.

 

 

 

 

페이코인 시세

 

 

 

페이코인이 다른 김치코인보다 더 주목받았던 것은 페이코인을 만든 곳이 결제 전문 업체인 다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결제 전문회사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를 만들었다는 그림 하나만으로도 뭔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페이코인 2월 17일 5000원 돌파

 


다날핀테크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지마자 페이코인은 시세가 급등했고, 200원 전후로 거래되던 것이 장중 한때 5000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무려 2000% 넘는 상승을 기록하면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4월 비트코인의 조정과 하락이 시작되자 페이코인 역시 풍파를 피할 수 없었고, 2달 내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4초 3천원 전후를 오르내리던 것이 5월에는 855원까지 주저앉았습니다. 투자자들의 한숨 역시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페이코인 호재

 

 


이런 페이코인이 다시금 시세를 받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5월 27일이었습니다. 장중 한때 30% 가까운 시세를 받기도 했는데요. 다름 아닌 페이코인에 스택스 도입이 추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스택스는 기술적으로 비트코인과 연결돼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보안, 자본 등 리소스를 모두 사용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페이코인 플랫폼에 스택스가 도입된다는 것은 페이코인 앱에 비트코인 기반 서비스들이 대거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각에서는 다날핀테크가 참 영리하게 장사를 잘한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시세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환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다날은 1990년대 휴대폰과 인터넷이 세상이 바뀔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를 개발한 곳입니다. 2020년대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간파하고 가상화폐 시장에 도전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적어도 시장과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은 어느 정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페이코인 특징

 

 

 

이런 비전적인 측면이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페이코인의 특징점 또한 명확합니다. 무엇보다 수수료 부분은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신용카드 수수료의 1/8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은 시장에서도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페이코인은 2019년 4월 출시이후 가입자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고, 회원수는 2020년 초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가맹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페이코인의 확장성은 더 크게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이코인은 CU편의점, 세븐일레븐, 도미노 피자 등 국내 7만여개 제휴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페이코인 전망

 

 

 

 


페이코인 가맹점 수는 국내외에서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코인 앱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까지 활성화된다는 점에서 토큰 경제의 확장성까지 담보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페이코인의 해외 가맹점 확장 속도에 따라서 더 의미있는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 아주 선명하게 존재합니다. 다날 측은 이미 일본과 동남아시장을 거쳐 유럽과 미국으로 확장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만큼 페이코인은 잠재적인 호재가 상당 부분 존재합니다.

 

 

 

 

페이코인 한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투자자들 사에서는 페이코인을 마냥 장미빛으로만 바라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김치코인의 한계점에 대한 우려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작은 움직임에도 크게 영향을 받다 보니, 가치가 가격을 규정하지 않는 시장에서 가치만 믿고 투자에 뛰어들기 어렵다는 평은 그래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코인은 그 자체의 가치와 잠재력만 놓고본다면 지금까지의 성과보다 앞으로의 성과다 더 기대되는 종목이라는 평도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가상자산이 실생활에서 결제가능한 수준으로 진화하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 페이코인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앞으로 우상향의 곡선을 그린다는 전제를 깔아 놓고 보면 페이코인은 가격 상승 수혜가능성도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외 결제 인프라를 확장하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여러 가상자산과의 서비스 연계를 높이며 실적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 페이코인. 과연 김치코인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결제 프로토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해당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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