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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비트코인 금리 충격, 그래도 긍정 시그널! 리플 XRP 35% 랠리 가능성?

by ..........!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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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파월이 파월했습니다.

시장에 충분히 선반영됐다고 생각했던
빅스텝 금리 인상에 대해서
파월이 직접적으로 언급하자,
주식도 비트코인도 고꾸라졌습니다.

비트코인은
장중 4만 달러까지 일시 반납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금리 리스크에 직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이런 걸 보면
비트코인은 기술주 측면에서의
증시와 동조화가 상당하다는 점을
굳이 지표가 아니더라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먼저 비트코인 상황입니다.

참 아슬아슬한 모습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장중 4만 달러까지 일시 반납할 정도로
충격파가 거세게 몰아쳤는데
그래도 4만 달러 지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주식과의 동조화 정도가
강력하다는 점을
이런 흐름만 봐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포 탐욕 지수는 하루 전보다
1포인트 빠진 26을 기록하면서
공포 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여전히 41%대 중후반에서 오르내리며
횡보하는 상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상황과 관련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중단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강화되고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이
3월 말에 16% 상승하기 전에 발생했던 것와
유사한 지지세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인데스크의 이같은 분석은
파월의 금리 인상 발언이 나오기 직전에
출고된 것이어서, 금리 리스크에 대한 부분은
반영돼 있지 않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일간 차트에서
3월 말 반등 직전에 보여줬던 긍정적인
모멘텀 신호를 만들었다,
이건 매수세력이 4만6천700달러 저항선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시간 RSI는 과매수 수준에서
하락하고 있지만
4만 달러 지지는 비트코인의 회복 단계를
유지할 수 있다

초기 저항은 4만2400달러이고
여기서 매도세가 활성화될 수 있다
다만, 일간 RSI는 과매도 수준에서
더 강한 모멘텀과 함께 상승하고 있어서
강세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4만 달러 지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금리 인상과 같은 외부 충격과 별개로
차트적인 흐름을 통한 기술적인 분석은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암호화폐 분석가 티애널리스트의 경우에는
S&P500 삼중지수 이동평균 상황을
거론하면서

과거 4번 옐로우 신호가 나타났을 때
비트코인이 최고 282%, 최대 5만3291%
폭등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이번에 다시 옐로우 시그널이 포착됐다고
진단했습니다.



크립토 로버의 경우에는
3주 RSI가 지난 15개월 동안 
저항선을 뚫지 못했는데
지금 저항 돌파 직전의 상황이라면서
폭등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3주 RSI 과거 흐름을 보면
저항을 뚫을 때
랠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쩌면 이번에도 이런 상황이 
재현되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또 하나 요즘 강하게 주목되고 있는 부분이
달러인덱스입니다.

수많은 해외 분석가들의
거의 공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
달러 인덱스가 이제 저항 구간에 
진입한다는 겁니다

달러 인덱스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과 역 상관관계를 보여왔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가 저항맞고 하락할 경우
비트코인은 상승한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차트를 둘러싼 안팎의 상황은
참 괜찮은데,

이것들이 하필 이런 상황에
금리 인상 빅스텝을 언급하면서
분위기 짜증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제롬 파월 의장이
이렇게 0.5%포인트라는 숫자를 직접,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까
주식과 비트코인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IMF 총회에서 열린
국제경제 토론회에 참석해
금리 인상에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게 적절하다
0.5%포인트가 5월 회의에서 검토될 것이다
이렇게 숫자와 시점을 찍어서 
멘트를 날려줬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물가 안정 없이는 경제가 작동하지 않는다
라고 강조하면서
인플레이션 해결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사실 아시겠지만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는데,
어쨌뜬 연준은 인플레가 10% 수준을
바라보는 상황이 현실이 되자
이제사 인플레 잡겠다고 저러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나 볼 법한 숫자를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저러고 있는 겁니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식이
굉장히 질떨어지는 수준이라는 것은
연준의 역사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지난주 매거진 블라블라에서 짚었던 부분인데,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연준의 흑역사입니다.

1979년 이후 연준은 
7번 금리 인상 행보를 보였는데, 
이 가운데 경제 충격이 컸던 시기는 
1979년부터 1981년의 시기, 

그리고 2004년과 2006년의 시기, 
이렇게 두 번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이기도 했는데, 

1979년의 경우에는 
소비자물가 지수 상승률이 10%가 넘었습니다.

2004년의 경우에도 연준은
물가 상승률이 3%대를 넘어서가 고물가에 대한 처방으로 금리 인상을 시작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각했던 만큼, 
금리 인상의 폭도 컸고, 
그랬던 만큼 경제 충격 역시 컸습니다. 

먼저, 
연준이 역대급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1980년
미국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0.3%로 떨어졌고, 
금리 인상 종료 뒤인 1981년의 경우에는
플러스 2.3%, 1982년에는
다시 마이너스 2.1% 등을 확인했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연준이 제대로
균형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2004년부터 2006년 시기의 경우에는
앞선 실패 경험이 있어서인지 금리 인상의 폭은 이전보다 낮게 추진했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되면 긴축의 강도 자체가 
약하다보니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가장 상징적인 것이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었고, 이걸 놓친 후폭풍이 바로 글로벌 금융위기였습니다.



우리같은 일반인이 일반적으로 보기에
어쨌든 현재로서는 세계 최대 경제대국
미국의 중앙은행이 뭘 한다고 하면
대단해보이고
그게 꼭 정답에 근접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사실, 연준의 정책 능력은
진짜 멍청한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한심했던 것이
역사적으로 반복적으로 입증이 됐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멍청이 짓을 또 한다는 것은
이들이 객관적인 상황적 대응을 하는 게 
아니라,

정치적인 입장을 반영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팩트를 넘어선 부분은 추측이 되거나
음모론 수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언급은 삼가겠지만,
글로벌 경제가 객관적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은, 아마 투자 시장을 조금 바라보셨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연준이 말바꾸기를 하면서
고강도 금리 인상 스탠스를 조절할 것이냐?
뭐 이런 질문을 가질 수가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인 메리 데일리의
멘트가 어느 정도의 시사점을
안기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를 2.5%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연말까지 중립을 향한 조속한 길이
적합한 길로 보인다,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3~4% 수준의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점은
최악을 상정했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고

결국에는 상대적으로 덜 빅스텝 수준에서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바라볼 수 있습니다

결국, 연준이 뭘 해야 하는 구나 싶은 것이고
언제든 입장을 바꿀 수 있는 것이고
연준은 역사적으로 꽤 많이 실패를 경험했다

뭐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장은 난리고
미국 연준은 멍청해보이고

뭐 어수선합니다

그런데도 기관들의 관심이 계속 커지고
직접 플레이어가 되겠다며 나서는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독일이 대표적 은행으로 꼽히는
코메르츠방크가
독일 대형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류 금융권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기능을 갖겠다는 것이고
이런 추세가 글로벌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꽤 상징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요즘 잘 나가는 니어 파운데이션의 CEO가
기관들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공간을 이해하고 참여하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
이런 멘트를 제시했습니다.

마리크 플라멍 cEO는
규제가 기관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필요한 목소리를 내면서
궁극적으로 규제 당국과 협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규제 명확성이 커지면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상황이
현실이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세계 최강 미국의 규제기관 SEC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참으로 멍청한 짓을 잘 해오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연준과 SEC가 투톱 프레임을 설정하면서
멍청이 올림픽을 진행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인 제레미 호건의
발언이 꽤 눈에 띄는데,

그는 자신이 최근 미국에서 크립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의뢰인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는데,
의뢰인의 멘트가 이랬다고 합니다

우리는 100% 완벽하게 규제를 준수하고,
소송 걱정없이 
밤에 두 발 뻣고 잘 자고 싶다

이런 의뢰인에게 호건 변호사는
그건 미국에서는 불가능하다
다른 나라에서는 가능할 수 있는데
여긴 아니다, 이런 현실이 싫지만
그게 진실이다,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수준이
얼마나 질 떨어지고 있는지가
아주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미국의 멍청한 규제의 상징적 피해자가 된
리플의 경우에는 일단 시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FX스트릿은
XRP 고래들이 강력한 매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1달러 돌파는 불가피하다, 
이렇게 제목을 뽑았습니다.

그러면서
0.76달러 거래량 통제지점이 랠리를
방해하고 있지만

고래 투자자들 축적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몇 두동안 1달러까지 35%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실제로 천 만 XRP 이상을 보유한
고래 투자자 지갑 수가
2월 중순에 317개에서 340개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2% 수준의 상승을 보여준 것인데
고래들이 이정도로 증가했다는 것이
낙관적인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는 겁니다.
 
FX스트릿은 다만
XRP가 0.6달러 아래에서 일봉 마감을 할 경우
낙관적인 전망은 무효화되고
0.55$까지도 후퇴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장 상황이 참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비트코인은 심란하고 어수선한 흐름을 보이다
랠리에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긍정적인 시그널들도
여럿 포착되고 있는 만큼,
이런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 배리실버트가 한 마디 했는데,
지루하고 옆으로 횡보하고
몇 달 동안 거래량이 적을 때가
비트코인을 담기에 좋은 시간이었다
올 여름에 큰 장이 올 것이다

뭐 이런 멘트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여러 소식들 잘 참고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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