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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비트코인 이더리움 8월 가격 전망 (+ 시세 호재)

by ..........!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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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또 한 번 술렁이면서
4만 달러 안착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어설픈 아마추어 실력으로 
차트 뚤어져라보는 것보다는 
그래도 이름있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참고하는 게 좀 더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tock to Flow 모델을 만든
플랜비의 전망과 분석이 그동안 꽤 의미있는
적중률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적잖은 분석가들이 S2F 모델을 근거로
비트코인의 우상향과 강세장 전망을 내놓는 것만
보더라도 이 모델이 가진 어느 정도의
신빙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랜비가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전제로
전망한 8월 비트코인 시세는 4만7천달러입니다.


8월 2일 오후 비트코인 시황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은 8월 2일 오전 4만 달러 붕괴 이후
지속적으로 4만 달러 리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뚫고 올라갈 힘이 다소 약해보이지만
지난 11일 동안 연속해서 상승했던 만큼
의미있는 조정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심은 과연 8월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여러 분석가들이 극단적인 전망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동안 나름의 적중률을 선보였던 플랜비의
전망들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플랜비는 지난 6월 20일 올린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4K로 주저 앉은 원인으로
일론 머스크로 인해 촉발된 에너지 퍼드와
중국발 채굴 탄압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6월의 약세장은 7월에도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일단 플랜비의 Stock to Flow 모델에 따른
6월과 7월 약세장 전망은 대체로 적중했습니다.

특히, 6월 23일 비트코인이 추가하락세를 보인 뒤
올린 트위터를 통해서는 과거 하락 시점을 하나하나 거론하면서 매수 타이밍이라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플랜비는 자신 역시 비트코인의 바닥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 S2F모델에 따르면 당시는 매수 타이밍이라는 점을 설명했고, 이게 만약 틀린 것이라면
자신의 분석모델인 S2F가 틀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밝힌 시점은 매수 타이밍이었습니다. 그때 더 샀어야 했었는데, 라는 아쉬움을 남긴 시점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그가 S2F 모델을 통해 제시했던 여러 전망들이 얼추 정확도를 보이면서 과연  당시 그가 함께 제시했던 8월부터 12월까지의
전망이 과연 적중할지, S2F 모델이 이번 시즌에도
제대로 적중할지에 대해 관심이 높습니다.

플랜비는 
8월에는 4만 7천 달러,
9월에는 4만3천달러, 10월 6만3천달러, 
11월 9만8천달러, 12월 13만5천 달러를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전제를 깔았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더 큰 상승 역시 가능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도 8월에 4만7천달러가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7월 기준으로 13% 정도 올라야
가능한 수준입니다.

비트코인이 지난 7일 동안 11.9% 오른 것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상승가능한 수치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플랜비는 특히, 6주 휴가에 들어가기 전인 7월 3일 올린 트위터를 통해서 불마켓이 다시 도래해서 
1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는데,

당시에는 2012년과 2016년, 그리고 2020년의 반감기를 비교하면서 추가 상승 전망을 내놓아서
주목받았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꽤 높은 적중률을 보여왔고
수많은 분석가들이 S2F 모델을 신뢰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5달 동안의 시간 동안에도
그의 전망이 적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요즘 가장 핫 하다고 할 수 있는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1만달러 도달 전망이 나왔습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가 5천달러를 돌파하지 못한
이유 3가지를 제시한 것을 다소 무색하게 만드는 내요인데, 5천달러든 1만달러든 듣기만 해도 반가운 시세이긴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인물은
벤처캐피털리스트 스펜서 눈입니다.

그는 이더리움과 관련한 4개의 차트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면서
"이더리움은 지난 6년 동안 말도 안 되는
성장세를 보여줬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스펜서 눈이 제시한 차트를 보면
우선 이더 네트워크의 연간 트랜잭션이 2015년에는
사실상 제로였지만 2020년에는  3억 건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 드러나 있습니다.

 

 


또, 이더리움 가스는 2021년 말까지 350만 이더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더의 연간 활성 주소는 2021년 이미 사상 최고치인
3천만개를 기록했고,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생성된 스마트 컨트랙트 수가
2017년 500만개 미만에서
2020년 1500만개 이상으로 급증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펜서 눈은 이런 차트적 지표를 통해서
이더리움이 앞으로 만달러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그 시점이 언제쯤이 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더리움의 저력이 여러 지표를 통해서
확인되는 부분이어서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샌티멘트는 이더리움의 고래 보유량 비중이 최근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샌티멘트 데이터를 보면
이더리움을 천개에서 10만개를 보유한 고래 지갑의
이더 전체 유통량 대비 보유 비중이 39.2%를 기록했다는 점이 나타나 있습니다.

지난 5월 1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데, 그만큼
많은 고래들이 엄청난 이더리움을 비축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시장에서 이더리움의 가격이
괜히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래들의 이런 스탠스는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에 이어서 연말까지
이어지게 될 이더리움2.0 업그레이드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이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연 8월 한 달 동안 이런 전문가들의
예측이 얼마나 적중할지 관심갖고 지켜보고 싶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의 참고자료료만 활용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이게 있습니다. 신중한 투자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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