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스트라이크 코인 전망 호재 시세 (+ 단점)

..........! 2021. 4. 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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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알트 코인 가운데 하나로 스트라이크 코인이 꼽힙니다. 스트라이크 코인은 2021년 4월 12일 무려 68% 상승하면서 오후 한때 10만원 전후로 거래가 되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스트라이크 코인'이라는 이름 자체가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도 적지 않은 모습인데요. 스트라이크 코인은 기존 스펜드 코인이 2021년 3월 30일을 기준으로 스트라이크로 스왑되면서 리브랜딩된 코인입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 스펜드 코인)

 

 

 



스펜드 코인이 스트라이크 코인으로 스왑되면서 1000:1로 액면병합이 이뤄졌는데요. 이에 따라 코인의 갯수는 줄어들고, 가격은 올려서 재발행됐습니다.

 


- 1000스펜드 코인 => 1 스트라이크 코인
- 초기 유통물량 2,540,788개
- 최대 공급량 6,540,788개

 

 

 

 


스타라이크 코인의 전신이 스펜드 코인은 2020년 7월 업비트 상장을 시작으로 원화마켓과 BTC 마켓 모두에서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초기만하더라도 비자와 파트너십 제휴를 맺으면서 비전이 충분한 코인으로 인식되기도 했는데요. 스펜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대중성을 올려갔습니다. 이 와중에 상장이 착착 이뤄지면서 의미있는 결과가 기대됐던 코인으로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펜드 코인은 2019년 스캠 이슈로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됐는데요. 비자와 협약을 통해 실생활 결제가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호재로 작용했던 것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이 폭락했던 것입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받으면서 스트라이크로 리브랜딩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트라이크는 블록체인 기반 통화 및 자산 플랫폼이자 유틸리티 디지털 자산인데요. 스트라이크 코인은 전세계 이용자들이 어디에서나 안전하고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는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결제 플랫폼보다 낮은 거래 수수료로 판매자와 이용자가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이용자들에게 이용방법과 관련 지식 및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로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시세

 

 

 



스트라이크 코인이 깜짝 관심을 받은 것은 2021년 4월 12일 오후 급등세를 보이면서 최고가 12만9천7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순간적인 급등 이후 다시 급락한 뒤 7만 원 선을 오르내리고 있고, 며칠 간격으로 8~9만원 사이로 펌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펌핑 형식의 급등 이후 곧바로 급락해 다시 7만 원 전후로 시세가 형성돼 횡보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일각에서는 전형적인 세력 개입에 의한 시세 폭등 양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호재

 

 



스트라이크 코인이 최근 몇 차례 급등세를 보이면서 일각에서는 스트라이크 코인에 대한 호재가 무엇인지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사실 공식적으로 스트라이크 코인과 관련한 호재가 딱히 거론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전신인 스펜드 코인이 스캠 이슈를 겪으며 폭락한 뒤 스트라이크 코인으로 리브랜딩 된 것이어서 리브랜딩이 거의 유일한 호재라면 호재로 받아들여졌는데요. 사실 리브랜딩으로 시세 급등이 이뤄지기는 어려운 만큼 그 자체의 호재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스트라이크 코인의 최근 시세 급등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세력의 펌핑이 아니겠느냐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력 개입에 의한 시세 폭등과 폭락은 굳이 스트라이크 코인만의 이슈로도 볼 수 없는데요. 왜냐하면 코인 시장 전체적으로 세력에 의한 시세 조종 이슈는 끊임없이 제기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현재 상황에서 그나마 사실에 가까운 것은 스트라이크 코인은 스펜드 코인이 리브랜딩된 이후 7~8만원 선을 오르내리며 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별다른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며칠 사이를 간격으로 두고 9~10만 원까지 순간적인 시세 폭등이 이뤄지고 곧바로 원래 시세로 폭락한다는 점입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전망

 

 

 



스트라이크 코인이 스펜드 코인이던 시절 스캠 오명을 가져왔던 부분은 비자와의 협약 공표때문이었습니다. 스펜드 코인을 이용해 실제 결재가 가능하게 될 것처럼 공개했지만, 결국 현실에서 이뤄진 것이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는 큰 호감을 갖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스트라이크 코인이 신뢰성을 받고 제대로 된 코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밝혔던 내용들이 얼마나 현실화되느냐에 따라 갈리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나오는 모습인데요. 이런 부분이 얼마나 현실 속에서 구현되느냐에 따라 스트라이크 코인의 입지 역시 새롭게 평가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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