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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비트코인 투자 실체! (+ 전망 호재)

..........! 2021. 7. 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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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에 투자한 억만장자 가운데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은 워렌 버핏이었습니다. 그런데, 헤지펀드의 거물인 조지 소로스 역시 비트코인 투자 행렬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설적인 투자계의 거인들이 하나둘 비트코인에 탑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런 규제 움직임은 비트코인 강세장을
다지는 좋은 계기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살펴볼 부분은 조지 소로스의 비트코인 투자입니다. 미국 최고 갑부 상위 리스트에 언제나 이름을 올리고 있는 소로스는 사실 검소한 생활로도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저기에 어마어마한 돈을 기부하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로도 평가받습니다. 소로스의 오픈소사이어티재단은 기부 규모로 따지면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에 이은 두번째로 큰 규모의 재단입니다.

물론, 헷지펀드 투자를 주로 해오다 보니 희대의 사기꾼이냐, 천재이냐 등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삶의 전과정에서 좋은 일도 많이하고 돈도 많이 벌면서 전설적인 헤지펀드 거물인 조지 소로스가 비트코인 투자에 나섰다는 점은 꽤 의미있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소로스의 비트코인 투자는 코인텔레그래프가 금융뉴스사이트인 더스트리트를 인용해 보도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소로스의 개인투자회사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돈 피츠패트릭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 거래 참여를 내부적으로 승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피츠패트릭은 한 동안 팀을 꾸려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를 해왔고, 이후 투자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서 소로스 펀드매니지먼트 측은 별도의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피츠패트릭은 최근 몇 달 동안 비트코인에 대해 호의적인 발언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3월 그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앞으로 더 많은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 변곡점에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소로스 펀드매니지먼트는 단순한 투자 대상으로만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내용을 보면, 피츠패트릭은 주요 블록체인 기반 기업의 비공개 지분 인수 역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소로스펀드 매니지먼트는 뉴욕디지털투자그룹 NYDIG에 2억 달러를 추자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우연인지 계획적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소로스가 비트코인에 투자한 것이 알려진 같은 날, 월스트리트 저널에는 한 면 전체에 비트코인 광고가 실렸습니다. 비트코인 통 광고가 나간 것인데, 그 주인공은 바로 소로스가 2억달러를 투자했던 뉴욕디지털투자그룹이었습니다.

광고 슬로건은 비트코인 포 더 피플, 모든 사람들을 위한 비트코인, 이라고 적시됐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비트코인데, 소로스도, 워렌버핏도 투자에 나서면서,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어느 정도 더 높아지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이처럼 투자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지속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전 세계적 관점에서보면 여전히 상황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습니다.

먼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이 꽤 크게 이어지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멀어졌고, 일부는 부정적 태도로 바뀌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JP모건의 전략가,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4월 이후 기관의 암호화폐 시장 유입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본격 조정장이 시작된 5월 이전부터 기관들의 수요가 둔화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에서 금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일부는 4월부터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금을 회수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비트코인이 안정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4월만 해도 비트코인 파생상품에서 이더리움 파생상품으로 자금이 옮겨갔지만 최근에는 다시 정반대 상황이 됐다. 비트코인 지배력도 예전보다 강화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 현재만 놓고보면 약세장의 징후도 포착되고 있지만, 어쨌든 머지 않아 회복이 될 것이라는 분석인데,

온체인 데이터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횡보중이지만 전형적인 베어마켓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윌리 우는 "온체인 데이터에서 매집 시그널이 누적되고 있고, 지금의 가격 흐름은 상승을 위한 와이코프 패턴과 유사하다. 비트코인은 지금 다음 강세장을 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세계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가 결국에는 강세장 최고의 원동력이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크립토글로브는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매트 호건 최고투자책임자의 인터뷰를 보도했는데,

매트 호건은 "규제 명확성이 뚜렸해진다는 것은 암호화폐 강세장 최고 원동력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보다 나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필요하다. 또 기관 투자자들은 규제 명확성이 확실할 때 시장에 진입하길 원한다. 사람들은 규제가 암호화폐에 악재로 작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규제가 그만큼 명확해진다는 것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강한 규제 압력이 악재로 비쳐질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시장을 안정시키는 호재라는 분석입니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가 1000만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발키리는 비트코인 ETF 승인 요청을 SEC에 내고, 현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여러 주체들 가운데 한 곳입니다.



이렇게 비트코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 자산운용사에 대체 누가 1000만달러를 냈다 봤더니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 라이트코인의 창시자인 찰리 리 등이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습니다. 시장은 혼란스럽지만, 여전히 한편에서는 엄청난 투자금이 오가면서 프로젝트 진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식 투자는 10년의 기다림이 필요하고, 코인 투자는 최소 1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단기 투자나 단타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말이겠지만, 중장기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 되새겨볼 가치가 있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직 워낙 변동성이 크다보니, 하루하루의 등락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는 없지만, 어제의 마이너스 50%가 오늘은 플러스 50%가 되기도 하는 시장인 만큼,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숨을 고르고 시장을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지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야가 좁아질 수록 마음이 급하게 되고, 마음의 평안이 깨질 때 사람들은 주로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7월에는 대상승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의 조급한 마음이 조금 덜어질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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